상하이 공항 변경검문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위해 4가지 보장 조치 취해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의 개최가 곧 다가오고 있다. 원활한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상하이 공항 변경검문소는 지속적으로 편리화 절차를 최적화하고 있다.
전용 통로 마련, 박람회 참가자 출입 더 편리해져
상하이 공항 변경검문소는 상항이 변검총역(邊檢總站)의 안배에 따라 푸둥(浦東) 국제공항에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전용 변검 통로를 마련했다. 이 통로는 박람회 주최 측 초청장을 소지한 참가자와 참관자에게 최상의 통관 편의를 제공한다.
스마트 디바이스 도입, 여행객의 통관 절차 더욱 편리해져
푸둥 공항에서는 신형 스마트 검증대를 도입하여 여행객의 신분증, 탑승권 및 항공편 등 정보를 한꺼번에 수집함으로써 정보 수집 효율이 향상되어 검사 대기 시간이 단축되었다.
자원봉사자의 참여로 입국 서비스 더 세심해져
100명 규모의 외국어 자원봉사대가 푸둥 국제공항의 외국인원스톱종합서비스센터와 공동으로 입국 서비스를 제공한다. 결제, 통신, 문화관광, 교통 등 여러 방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외국인 여행객들을 신속하게 서비스센터로 안내하며, 정기적으로 자원봉사자들을 외국인원스톱종합서비스센터에 파견해 여행객들에게 출입국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연동 메커니즘의 구축, 생명 구호 더 효율적으로
CIIE 기간 출입국자들의 생명 안전과 건강을 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상하이 공항 변경검문소는 세관, 보안 검사 등 3개의 연합 검사 기관과 푸둥신구(浦東新區) 인민병원, 푸둥공항 소방응급보장부 등 2개의 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녹색 생명 통로 3+2 연동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이 메커니즘을 통해 응급 환자의 평균 병원 이송 시간을 기존 90분에서 35분으로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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