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상하이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 3월 14일 개막
2026 상하이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 및 '인베스트 상하이(Invest Shanghai)' 주간 행사가 3월 14일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대회에는 중국 국내외 유명 기업 약 500곳이 참석할 예정이며,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을 뒷받침할 새로운 동력을 대거 발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 지원 플랫폼 출시 ▲핵심 프로젝트 착공 ▲전략적 부지 소개 등이 포함돼, 상하이 산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조명한다.
대회 기간에는 '1+2+N+X' 시리즈의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1'은 고위급 메인 투자 설명회로, 상하이의 '제15차 5개년 계획' 핵심 발전 방향과 투자 기회를 집중 소개한다. '2'는 기술 혁신 기업 및 주요 외국계 기업이 참여하는 두 차례의 정부-기업 원탁회의이다. 'N'은 '인베스트 상하이 라운지'를 중심으로 한 정부·기업·투자자 간 1:1 심층 상담회이며 'X'는 시와 구(區)가 연동하여 주력 산업의 특화 정책과 클러스터 경쟁력을 알리는 테마 투자유치 행사이다.
상하이시 투자촉진판공실(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 탕원칸(湯文侃) 주임은 "2025년 상하이시에는 총 4,463개 핵심 프로젝트가 유치돼 1조 2,600억 위안의 투자를 이끌어냈고, 토요타 렉서스 등 다수의 산업 프로젝트가 착공 건설에 들어갔으며, 중국 국내외 인재 약 15만 명이 새롭게 집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투자유치 설명회는 상하이의 최적화된 투자·비즈니스 환경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핵심 계기"라고 설명했다.
탕원칸 주임은 대회 기간 동안 ▲기업 해외 진출 지원 플랫폼 ▲체현 지능(Embodied Intelligence) 부품 파일럿 플랫폼 ▲신형 항공기 시험비행 기지 등 다양한 지원 인프라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범용 항공 엔진 연구개발 및 생산 기지, 미쉐린 개방혁신센터 등 일련의 중대 프로젝트도 착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탕원칸 주임은 "상하이는 앞으로도 유효 투자 확대와 투자 구조 고도화에 주력해 자금이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 등 분야로 집적되도록 추진해, 현대적 산업 체계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중국청년보(中國青年報) 클라이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