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공항, '외국인 원스톱종합서비스센터' 전면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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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7일, 훙차오(虹橋) 공항 T1 터미널과 푸둥(浦東) 공항 T1 터미널에 신규 '외국인 원스톱종합서비스센터'가 하나씩 새롭게 등장했다.

푸둥 공항 T2 터미널에 설치한 외국인 원스톱종합서비스센터가 지난 6월 29일에 완공되어 시범 운영을 개시한 이후, 현재 외국인 종합 서비스센터는 상하이의 푸둥과 훙차오 두 주요 공항 허브를 전면적으로 커버하고 있으며, '2개 공항, 3개 터미널'의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또한, 상하이 국제 서비스 포털 사이트 다국어 웹사이트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일체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공항 국제 입국장에 들어서는 첫 순간부터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세심한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상하이에서의 편리한 여행, 근무, 일상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