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어 '맵월드·상하이' 서비스 첫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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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앱을 사용해 상하이에서 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 출처: 지멍AI(即夢AI)]

6월 30일, 상하이시 측량원(上海市測繪院)과 신민 이브닝 뉴스(新民晚報)가 협력하여 5개 언어 버전의 '맵월드(Map World, 天地圖)·상하이'를 출시하여 시민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상하이를 체험할 새로운 창을 열었다. 이 지도는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로 제공되며 디지털 체험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가이드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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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월드·상하이' 한국어 버전 캡처 

다국어 '맵월드·상하이'의 출시는 상하이가 '인바운드 관광의 첫 번째 목적지'로 거듭나는 데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는다. 지도는 다국어 서비스를 통해 국제 인바운드 관광객의 정보 접근 장벽을 낮추고, 디지털 기능과 결합해 도시 체험의 편의성을 높여 상하이가 국제 소비 중심 도시로 한층 앞당겨 나아가도록 견인한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측량원,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