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유명 예술가들과 손잡고 '도시의 꿈·예술 시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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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조형물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상하이 헝룽광장(上海恒隆廣場, Plaza 66)에는 중국 현대 미술가 가오샤오우(高孝午) 대표작 중의 하나인 '도시의 꿈' 시리즈가 전시되어 이로써 '도시의 꿈·예술 시즌' 행사가 막을 올리게 되었다.

7월 5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도시의 꿈·예술 시즌'은 국내외 유명 예술가들과 예술 단체들을 특별 초청하여 다채로운 예술 설치물들을 선보이게 된다. 이 설치물들은 도시, 자연, 과학 등 다양한 시각에서 '꿈'이라는 주제를 해석하며, 관객들에게 사회, 삶, 자아의 균형과 융합을 탐구하는 데 시사점을 안겨준다.

7월 26일부터 8월 25일까지, 상하이 헝룽광장은 아트나우(Artnow)와 공동으로 한국의 유명 예술가인 이승구(Lee Seungkoo) 선생을 특별 초청하여 쇼핑몰 동문 입구, 쇼핑몰 1층 복도, 쇼핑몰 3층 아트리움 유리벽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띵구(DDINGGU)' 시리즈 예술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