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하이 세계 미식 분포 지수' 발표

최근 '상하이 세계 미식 분포 지수'가 공개됐다.
보고에 따르면, '상하이 세계 미식 분포 지수'는 중식을 제외한 세계 각국의 음식을 대상으로 통계를 작성했으며, 각종 바, 카페, 빵, 케이크 등 서양 베이커리 매장은 통계에서 제외됐다.
2024년, 상하이에 위치한 세계 각국 음식점은 총 9,793개로,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했다. 푸둥신구(浦東新區), 민항구(閔行區), 징안구(靜安區)는 상하이 각 구(區) 중 세계 음식점이 가장 많은 상위 세 개 지역으로 집계됐다.
이번 지수에서는 요리를 유럽, 아메리카, 종합 서양 요리, 일본, 한국, 동남아시아 등 6대 카테고리로 분류했으며, 6개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명확한 변화를 보였으며, 종합 서양식 레스토랑은 45곳 증가, 아메리카 음식점은 29곳 증가, 동남아시아 음식점은 21곳 증가, 일본 음식점은 17곳 증가했다. 반면, 한국 음식점은 175곳이나 감소했으며, 유럽식 레스토랑은 대체로 변동이 없었다.
분포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 음식점은 민항구에서 가장 많고, 푸둥신구에서 두 번째, 징안구에서 세 번째이다. 일본 음식점은 푸둥신구에서 가장 많고, 창닝구(長寧區)에서 두 번째, 민항구에서 세 번째이다.
그 외에도, 상하이 글로벌 하버(Global Harbor), 상하이 센추리 링크 타워(Century Link Tower, 上海世紀匯廣場), 상하이 주광 센터(上海久光中心)가 상하이에서 세계 음식점이 가장 많이 모여 있는 주요 복합 상업 시설로 선정됐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