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다채로운 소비 체험 지속 업그레이드
상하이의 다채로운 소비 체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집중되는 '상하이 퍼스트(首發上海, First in Shanghai)' 시리즈 행사와 7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을 통해 신제품 첫 발표 행사와 풍부한 문화, 관광, 비즈니스 활동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소비 체험을 조성하고, 상하이의 다문화적 매력과 국제적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상하이 퍼스트
최근 스페인 명품 브랜드 로에베의 아시아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가 첫선을 보였고,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ZONA20Milano의 중국 첫 매장이 오픈했다. 프랑스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의 글로벌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첫 매장들이 잇달아 상하이에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상하이에는 신규 첫 매장이 총 1,269곳 문을 열어, 전년 동기 대비 54곳 증가하며 긍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올해 3월 16일, 2025 '상하이 퍼스트' 시리즈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3~5월 행사 기간 동안 30곳이 넘는 첫 매장, 첫 발표, 첫 쇼, 첫 전시가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이의 여름
올해 상하이시는 7월부터 10월 초순까지 이어지는 2025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을 계속 개최한다. 상하이 국제 전자 음악 축제, 상하이 국제 빛과 그림자 페스티벌, 상하이 관광 페스티벌 등 대표 행사를 기반으로, 올해는 레고 월드 플레이 페스티벌 같은 새롭고 매력적인 대표 행사들도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통신 서비스, 외국어 지도 서비스, 국제 운전면허증 번역 서비스, 수화물 보관 서비스, 세금 환급 서비스, 결제 편의 서비스 등 외국인을 위한 일련의 편리한 서비스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