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상반기 19개 상권 소매 판매액 10%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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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현장 [사진 출처: 동방망(東方網)]

최근 상하이시 상무위원회는 예원상가(豫園商城)에서 '소비 확대 상하이 상권 투어(擴消費上海商圈行)' 정부 개방 및 언론 탐방 행사를 열고, 올해 상반기 상하이 주요 상권의 소비 동향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점 모니터링 대상인 상하이 50개 상권의 소매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해, 상하이 전체 사회소비재 소매 총액 증가율보다 1%포인트 높았다. 이 가운데 19개의 상권은 10% 이상 성장을 기록했으며, 엑스포 상권, 예원 상권, 전루(真如) 상권이 각각 증가율 1, 2, 3위를 차지했다.

상하이시 통계국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사회소비재 소매 총액은 9,551억 7,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그 중 상권과 연관된 주요 품목별로는 의류·신발·섬유류가 3.3%, 화장품이 5.0%, 금은보석류가 1.5%, 통신 기기류가 9.2% 증가했다.

상하이시 상무위원회 장궈화(張國華) 1급 순시원은 "세계적 수준의 상권을 조성하는 것이 상하이의 중요한 전략 목표"라며, "현재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이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표준적이고 시범적인 소비 공간을 조성해 국내외 소비 수요를 적극 끌어들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 개막 이후, 주요 상권들은 '정책+행사'의 이중 동력을 통해 상반기 성장세를 이어가며 소비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 예원 상권의 사례를 보더라도, '중국 창작 콘텐츠+전통 기예'를 결합한 '예원·여름 환상의 밤(夏日奇幻夜)' 행사 기간 동안 다수의 라오쯔하오(老字號, 오랜 역사를 지닌 중국 브랜드)가 중국 창작 애니메이션 IP와 협업에 나섰고, 관련 매출은 4,000만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