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 동부 구역 1차 개방 구역, 최근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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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막식 현장 [사진 출처: 징안구 신문판공실(靜安區新聞辦)]

상하이 장원(張園) 동부 구역 1차 개방 구역의 약 100미터 길이 경관 회랑과 여러 채의 보존·보호 건축물이 최근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이번 개방으로 HKRI 타이구후이(興業太古匯, HKRI Taikoo Hui), 상하이 화룬센터(上海華潤中心)와 장원이 연결됐다. 이를 통해 100년 역사의 석고문(石庫門, 상하이 전통 주택 양식) 건축군이 난징시로(南京西路) 핵심 상권 발전 구도에 한층 깊이 융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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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공예술 설치작품 '기회의 문(機遇之門)' [사진 출처: 징안구 신문판공실]

'상하이 제일의 명원(名園)'으로 불리는 장원은 1882년에 조성된 곳으로, 고층 건물이 즐비한 상하이 도심에서 보기 드문 역사·문화 경관이다. 장원은 런던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CLOSER와 협력해 대형 공공예술 설치작품인 '기회의 문'과 '시간의 회랑(時光之廊)'을 선보였다. 현대 예술 언어와 100년 건축물이 '대화'를 이루는 가운데, 이들은 '공간 공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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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공공예술 설치작품 '시간의 회랑' [사진 출처: 징안구 신문판공실]

장원은 '글로벌 신제품 최초 공개 랜드마크'라는 핵심 전략 아래 국제적 트렌드 브랜드와 유명 IP를 유치하고 있다. 트렌드 브랜드의 중국 첫 매장이 잇달아 들어서면서 신제품 최초 공개 효과도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원 동부 구역 1차 개방 구역 내 여러 채의 보존·보호 건축물은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장원 동부 구역 1차 개방 구역의 정식 개방은 공간적 연결성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장원 전역의 고도화 사업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브랜드에 '생태계 공동 구축'의 제안을 내놓았다.

장원 동부 구역 1차 개방 구역이 문을 열면서 HKRI 타이구후이와 장원을 잇는 통로가 연결됐다. 마오밍베이로(茂名北路)를 통한 방문객 유입도 한층 원활해져, 거리 전반에서 유동 인구와 관심도를 함께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향후 장원은 상하이 도시재생의 모범 사례이자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체험·소비가 가능한 글로벌 영향력의 거리형 랜드마크로 조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할 예정이다.

현재 장원 동부 구역 건설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동부 구역이 전면 운영에 들어가면 장원 전체에는 국제 브랜드, 부티크 호텔, 공연 센터 및 미술관 등이 들어서 다양한 업종이 어우러진 복합 공간이 형성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징안구(靜安區)가 국제소비중심도시 의 핵심 거점으로 자기매김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