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도서관', 놀이 속에서 '특별한 능력' 발휘
'꿀잼 도서관' 외부 장식[사진 출처: 문회망(文匯網)]
8월 16일, 레고(LEGO) 그룹이 상하이 도서관과 협력하여 레고 블록의 창의적인 조립을 통해 '꿀잼 도서관(超好玩圖書館)'을 만들었다. 이 도서관은 창의성이 현실에서 실현되는 공간이다.
'꿀잼 도서관' 내부 장식[사진 출처: 문회망]
이번 '꿀잼 도서관'은 8월 16일부터 9월 1일까지 상하이 도서관(동관)에서 방문객에게 개방되었다. 레고 그룹은 '놀이 속에서 배우고 성장한다'라는 이념을 영감으로 삼아 '배우면서 노는' 설치물을 만들었으며, 더 많은 어른들이 일상생활에서 놀이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어린이들이 놀이 속에서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꿀잼 도서관' 플래닛 탐험관[사진 출처: 문회망]
이와 동시에, 레고 그룹은 상하이 도서관의 40명의 어린이 독자들을 초청하여 레고 블록을 사용해 그들이 생각하는 '꿀잼 도서관'을 표현하도록 했으며, 이 아이디어를 실제 도서관에 구현했다. 레고 블록을 통해 레고 그룹은 아이들의 '꿀잼 도서관'에 대한 기발한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딱딱한 지식을 단순히 읽으며 알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흥미롭게 놀 수 있는 대상으로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꿀잼 도서관' 도서 만화경[사진 출처: 문회망]
'꿀잼 도서관'의 놀이 체험을 더욱 다양하게 하기 위해, 레고 그룹은 현장에 3개의 주요 테마 놀이 구역을 설정하고, 각 구역마다 다양한 인터렉티브 챌린지를 준비했다.
'꿀잼 도서관' 레고 회전 도서 코너[사진 출처: 문회망]
어린이를 주요 대상으로 한 기업으로서, 레고 그룹은 항상 수준이 높은 놀이 기회를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3대의 '꿀잼 순회호(超好玩巡遊號)' 차량도 8월 16일부터 동시 출발하여 중국 전역 18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 행사를 시작했다. 도착한 후, 이 이동차량이 전시, 인터렉티브, 체험, 공동 창작 조립을 하나로 결합한 '특별한 놀이 능력 탐험 캠프'로 변신해 놀이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게 할 것이다.
원문 출처: 문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