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레고(LEGO) 그룹은 '세계 놀이의 날(We Play)'을 맞이하여 전 세계 어린이와 가족들을 초대하여 놀이의 혁신적인 힘을 함께 체험하게 했으며, 상하이시는 도시 놀이 모드를 전환했다. 레고 그룹은 상하이 웨스트 번드 및 게이트 엠 드림 센터(Gate M Dream Center)에 놀이의 즐거움이 가득한 다수의 몰입형 체험 공간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도시 공간 개조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했다.

어린이들의 도시 놀이 공간에 대한 요구에 더 많은 사람의 주목을 끌기 위해, 레고 그룹은 'Build the Change 어린이 창의가(小小創變家)'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이 제안한 도시 공간 개조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세계 놀이의 날' 행사에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현실 속 장면으로 전환해 놀이의 힘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도록 했다.

상하이의 다원적인 도시 문화와 건축적 특색에서 비롯된 영감들이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곳곳에 등장한다. 상하이만의 도시적 특색이 물씬 풍기는 이러한 창의적인 전시와 일상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각종 인터랙티브 공간은 누구나 익숙한 도시 풍경을 새롭게 인식하도록 해주며, 도시의 모든 구석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탐험하면서 무한한 놀이의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격려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세계 놀이의 날' 행사는 6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상하이 웨스트 번드 및 게이트 엠 드림 센터에서 대중에게 개방한다. 시민들은 레고 위챗 공식 미니 프로그램에서 예약 후 무료로 상하이만의 도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