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의 두 항차, 외국인 관광객 비율 80% 초과
중국 인바운드 관광 정책이 지속적으로 최적화되면서 국제 관광 시장이 강력한 회복세를 맞이하고 있고, '중국 인바운드 관광의 첫 목적지'로서 상하이의 허브 지위도 더욱 든든해지고 있다. 3월 21일과 4월 18일, 상하이 모항에서 출발한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 (Royal Caribbean International, 皇家加勒比)의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Spectrum of the Seas, 海洋光譜號)' 두 항차에서 중국 인바운드 관광객 비율이 각각 88%, 81%로 신기록을 세웠다.
상하이 변검총역(邊檢總站)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상하이 입국장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수가 117만 2,000명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0.0% 증가했다. 그 중 66.8%의 외국인 관광객이 비자 면제 또는 무비자 경유 정책으로 입국해 편리한 정책의 실시 성과를 보여준 것이었다. 3월 13일 일일 상하이 입국장을 통해 출입국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2만 7,000명을 넘어섰고, 이는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전 세계 관광객에 대한 흡인력이 지속적으로 강해지고 있다.
3월 21일 출항한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는 상하이 인바운드 관광의 성공 사례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약 3,700명으로 전체의 88%를 차지했다. 이 항차에서 약 80%의 외국인 관광객은 비자 면제 정책을 이용해 상하이에 도착했으며, 무비자 경유 정책은 중국 방문의 '마지막 1킬로미터'까지 완벽하게 해결해 주었다. 또한 상하이의 효율적인 통관 절차와 풍부한 문화관광 체험은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중국 해상 휴가의 첫 번째 선택지로 자리잡도록 만들어주고 있다.
많은 국제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 자체의 뛰어난 제품 경쟁력과 독특한 체험 덕분이다.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울트라 퀀텀 울트라 클래스(Quantum Ultra Class, 超量子系列) 크루즈로 설계됐고 이로써 글로벌 혁신 시설과 중서 문화 특징을 융합하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해상 휴가를 제공할 수 있었다.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항로 설계에서도 지속적으로 혁신하고 있고, 다양한 제품 매트릭스를 통해 상하이 인바운드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6년 5월부터 '스펙트럼 오브 더 시즈호'는 한국 여수를 새로운 기항지로 신규 추가하여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해안 정취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 국경절 기간에는 인천, 제주, 부산을 연결하는 한국 심층 관광 항로를 특별히 개척해, 인문적인 도시 정취와 섬의 풍경을 융합한 여정이 될 것이다.
젊은 국제 관광객들의 탄력적인 여행 수요를 겨냥해 3박 동안 '주말 탈출, 음악의 파도를 일으키다'를 테마로 한 여러 항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젊은층을 위한 해상 소셜 및 레저의 새로운 선택이 될 것이다. 상하이와 중국 홍콩의 이중 모항 간 효율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로얄 캐리비안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관광객들이 동아시아 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