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라 매직시티호, 중국 최초의 목적지 없는 해상 항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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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라 매직시티호(Adora Magic City, 愛達·魔都號) [사진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

상하이시 문화여유국(文化旅遊局)에 따르면, 6월 6일 상하이 우쑹커우(吳淞口) 국제 크루즈항을 출항한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중국 최초의 목적지 없는 해상 항로를 개시한다. 2박 3일 일정의 주말 항해로, 비자가 필요 없이 전 일정 항구에 기항하지 않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목적지 없는 해상 크루즈 여행은 전체 일정에서 해외 기항지를 설정하지 않고, 상하이에서 출발해 다시 상하이로 돌아오는 코스로 지정 해역에서 여유롭게 순항만 진행한다. 일정은 주말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 휴가를 낼 필요도 없고, 복잡한 준비도 필요 없으며, 짐을 싸고 이동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편안하게 중국산 대형 크루즈를 타고 힐링하고 활기가 넘치는 몰입형 해상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최초의 중국산 대형 크루즈선인 '아도라 매직시티호'는 선박 내에 미식과 레저가 모두 갖춰진 '작은 해상 도시'이다. 이번 목적지 없는 항해는 공연, 파티, 주류, 운동, 미식 등 다섯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낮과 밤이 끊이지 않는 몰입형 축제를 선사한다.

지난 3월 1일부터 '상하이시 크루즈 경제 발전 촉진에 관한 몇 가지 규정'이 공식 시행됐으며, '목적지 없는 해상 크루즈 항로 시범 운영 탐색'을 중점 방향으로 명확히 제시했다. 제도적으로 이러한 혁신적인 상품의 장애를 제거해 기항없이 순수하게 항해만 하는 크루즈 여행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6월 5일에 중국 전역 최초의 '목적지 없는 해상 크루즈' 출입국 통행증이 상하이에서 발급됐다. 해당 통행증이 도입된 후 관광객들은 관련 정책에 따라 비자 없이 단거리 해상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중국 국내 크루즈 여행 선택이 더욱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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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목적지 없는 해상 크루즈' 출입국 통행증, CCTV 뉴스(央視新聞) 방송 화면 캡처 [사진 출처: '신원롄보(新聞聯播)' 위챗 공식계정]

6월 6일, '아도라 매직시티호'의 상하이 출항은 단순히 새로운 해상 여행의 시작을 넘어, 중국 크루즈 관광이 일상화되고 고품질 시대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으로 평가된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문화여유국, 상하이발포, '신원롄보'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