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 뜨겁게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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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시작된 2026 '상하이의 여름' 국제 소비 시즌은 6대 테마를 중심으로 11개의 국제적 벤치마킹 행사를 선보이며 상하이 여름 소비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8월 7일, 제2회 상하이 국제 게임∙애니메이션의 달·궈차오(國潮, 중국 전통문화 요소를 반영한 신흥 트렌드) 페스티벌 카니발이 쥐루로(巨鹿路) 158호 FOUND158 하침 광장에서 개막했다. 8월 8일 개막한 2026 푸둥 '굿즈 카니발'(浦東"谷子嘉年華")은 메인 행사장을 슈퍼브랜드몰(Super Brand Mall, 正大廣場) 1층과 3층, 4층 전체 공간에 마련하고, 층마다 차별화된 테마 체험 구역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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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캐릭터로 분장한 두 명의 플레이어 [사진 제공: 양아이보(楊愛博) 기자 촬영]

알려진 바에 따르면, 푸둥 '굿즈 카니발'은 차이나조이(ChinaJoy, 중국 국제 디지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전시회)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되며, 행사장에는 10여 개 유명 IP 운영사의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3개 운영사가 푸둥 상권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앞으로 굿즈 전문점과 테마 레스토랑 등 관련 업종을 도입해 오프라인 소비 상품과 서비스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여름밤 소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푸둥신구(浦東新區)는 할인, 소비 쿠폰, 경품 추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상하이 박물관의 '세계수(世界樹)의 정상: 아메리카 고대 문명 대전(大展)'은 상하이 화이하이상업(그룹) 주식회사(上海淮海商業(集團)有限公司)와 협력해 화이하이중로(淮海中路) 룽펑(龍鳳)·PRSCO 2층에 600제곱미터가 넘는 규모의 '세계수의 정상@화이하이' 문화 창작 제품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매장에는 3,000여 종의 문화 창작 제품이 마련됐다. 이 팝업스토어는 상하이 천산 식물원(上海辰山植物園)과 협력해 번화한 상권 한가운데 아메리카 열대우림과 사막의 두 가지 자연 경관을 실제와 같이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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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창작 제품을 고르는 외국인 관광객 [사진 제공: 양아이보 촬영]

난징둥로(南京東路) 보행자거리에서는 바이롄(百聯) 그룹과 상하이 박물관이 공동으로 조성한 '바이롄·세계수의 정상' 테마 매장이 들어섰다. 이곳에는 상하이 박물관 독점 라이선스를 받은 문화 창작 제품 약 2,000종이 마련됐으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형태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해당 매장은 2027년 11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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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롄·세계수의 정상' 테마 매장 [사진 제공: 양아이보 촬영]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분야의 연계를 촉진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수단은 '티켓 스텁(Stub∙표를 떼고 남은 부분) 경제'이다. 소비자는 대형 전시를 관람한 후 바이롄 그룹의 'i바이롄' 미니 프로그램에 티켓 스텁을 업로드해 인증 절차를 완료하면, 상하이시 전 업종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소비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