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100개 이상의 1호점 상하이에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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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VCG]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총 114개에 달하는 1호점이 상하이에서 오픈하는데 이는 전체 중국 1호점에서 차지하는 비중의 44.74%이며, 그 중 6개의 글로벌 1호점과 1개의 아시아 1호점도 포함되어 있어 1호점의 수와 규모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에 44개의 1호점을 오픈하였는데, 이 중 50% 이상이 요식 브랜드이다.

2분기에는 1호점 개점 수가 크게 증가하여, 신규 1호점이 70개에 달하였으며, 그 중 40개는 중국 1호점, 3개는 글로벌 1호점인 것으로 집계됐다. 분기 내 3개월 동안 개점 수가 비교적 균형을 이루었으며 매달 20여 개의 1호점을 오픈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전체를 보면, 소매업 1호점이 51.75%, 요식업 1호점이 42.98%, 문화·스포츠·엔터테인먼트 업종은 상대적으로 적은 5.26%로 6개의 1호점을 오픈했다.

입지를 살펴보면, 인기 상권은 1호점이 우선으로 선택하는 입점 장소이다. 핫플레이스인 안푸로(安福路), 글로벌 하버(Global Harbor), 그랜드 게이트웨이 66(Grand Gateway 66), 루이어우(芮歐) 백화점 등 쇼핑몰은 브랜드 리뉴얼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많은 1호점의 입점을 유치하고 있다.

 

출처: 더 페이퍼(th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