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아시아 스타트업에게 특히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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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2024 인클루전(Inclusion)·와이탄 대회(外灘大會)의 '경계를 넘다: 디지털 혁신이 불러일으킨 글로벌 잠재력' 메인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핀테크 혁신 방면에서 경험한 '상하이의 노하우'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포럼 현장 [사진 출처: 더 페이퍼(The Paper)]
인도네시아 전자결제 기업인 Dana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빈스 이스와라(Vince Iswara)는 "상하이와 중국은 아시아 스타트업에게 특히 매력적"이라며 "많은 디지털 결제 혁신이 상하이에서 시작되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지금도 상하이에서는 혁신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있다. 우리는 상하이의 동종업계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상하이는 글로벌 디지털 과학기술 기업, 특히 신흥 시장의 창업자들이 동경하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 사장인 모하메드 바디(Mohammed Badi)는 "100년 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상하이에서 해운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오늘날 상하이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변하여 금융과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내어 점점 더 많은 글로벌 동종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원문 출처: 더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