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인공지능대회, 역대 최대 규모 기록할 전망
6월 26일 오후, 2025 세계인공지능대회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다운 3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30여 개국 및 지역의 1,200명 이상의 귀빈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이 중에는 도합 12명의 튜링상, 노벨상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수상자, 80여 명의 중국 및 해외 원사, 여러 국제 최정상급 연구소 대표 등이 포함되어 있어, 역대 가장 강력한 지식 공유 진영이 구성됐다.
이 중,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스튜어트 러셀(Stuart Russell), 필립 람바흐(Philippe Rambach) 등 다학제적 전문가와 유엔산업개발기구(UNIDO) 글로벌 산업인공지능 연맹 오브 엑설런스(Global Alliance on AI for Industry and Manufacturing Center of Excellence), 필즈 수학연구소(Fields Institute for Mathematical Sciences) 등 국제 기관은 AI 인프라, AI for Science, 스마트 단말, AI 기반 신형 산업화, AI+금융, AI+의료·건강, AI+교육·인문, AI를 통한 산업 재구축, 보안 거버넌스, 생태 발전 등 10대 분야를 중심으로 사상적 교류 및 트렌디한 대담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대회 전시 면적은 사상 처음으로 7만 제곱미터를 돌파하며, 800여 개 기업들이 일제히 참가하고, 3,000여 개의 최첨단 전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40여 종의 대형모델, 50여 종의 AI 단말 제품, 60여 종의 스마트 로봇, 그리고 80여 종의 '글로벌 최초 공개' 또는 '중국 첫 론칭' 중대 신제품을 포함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된다.
원문 출처: 더 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