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와이탄, 국가급 금융 인프라 '데이터 보고 저장소' 유치 확정
최근 중국 국가급 주요 금융 인프라인 '은행 간 시장 데이터 보고 저장소(상하이) 주식회사'가 정식으로 등록을 완료하고 와이탄(外灘)에 입주했다. 이는 시(市)와 구(區)가 협력해 중국 국가 금융 개방 전략을 이행한 중대한 조치이자, 중국 금융 인프라 구축과 상하이 국제 금융 중심 건설 과정에서의 핵심적인 이정표이다.
2025년 6월 18일, 중국인민은행 판궁성(潘功勝) 행장이 2025 루자쭈이(陸家嘴) 포럼 에서 8가지 중대한 금융 개방 정책을 발표했으며, 그 중 첫 번째가 바로 '은행 간 시장 거래 보고 저장소 설립'이다. 해당 보고 저장소는 은행간 채권, 통화, 파생상품, 황금, 어음 등 각 금융 하위 시장의 거래 데이터를 고빈도로 집계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해 금융기관, 거시 조정, 금융시장 감독을 지원하게 된다.
최근 몇 년간 상하이 국제 금융 중심 건설의 핵심 기능 구역으로서 황푸구(黃浦區)는 와이탄 금융 집적 벨트 구축을 전면적으로 추진해 왔다. 2025년 1~3분기 황푸구 금융업 부가가치는 1,105억 6,500만 위안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일 기준 7.3% 증가해 전 지역 GDP의 41.3%를 차지했으며, 계속해서 지역 전체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가장 핵심적인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 간 시장 데이터 보고 저장소가 입주한 이후, 황푸구에 배치된 국가급 금융 인프라는 총 7곳으로 늘어나게 됐으며, 이는 황푸구 와이탄 금융 집적 지대와 핀테크 집적 구역 건설에 힘을 보태고, 상하이 국제 금융 중심 및 글로벌 핀테크 중심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 '상하이황푸'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