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E2026, 개방 및 협력의 새로운 청사진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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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2026 중국 가전 및 전자제품 박람회(AWE2026)가 상하이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上海東方樞紐國際商務合作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AI 스마트폰 , 로봇, 스마트 안경 등 10대 첨단 스마트 단말기 제품을 3만 제곱미터 규모의 전시 구역에 집결시켜, 스마트 단말기 전체 산업체인의 최신 동향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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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AI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는 해외 바이어들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전시회 현장에서는, 다양한 국가에서 온 해외 바이어들이 각 부스를 오가며 '중국 스마트 제조'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루마니아에서 온 한 전시업체 관계자는 환승 대기 중 우연히 터미널 안에서 AWE2026 홍보 콘텐츠를 보게 됐다. 원래부터 중국의 스마트 기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휴대폰을 꺼내 단 2분 만에 등록을 마쳤고, 이어 셔틀버스를 타고 15분 만에 공항에서 전시장까지 곧바로 이동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전시회에 참가하는' 최고의 편리함을 직접 체험했다.

상하이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는 '세계 최초이자 중국 유일'의 시차 없는 국제 비즈니스 지역이다. 상하이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 관리국 자오위강(趙宇剛) 부국장은 '1선 개방, 2선 관리(壹線放開,二線管住)'라는 협력구 감독관리 모델을 화물에서 자연인의 이동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외 인사도 유효한 초청 등록 증명서만 지참하면 협력구에 들어올 수 있으며, 중국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다. 또한, 수입 화물은 규정에 따라 보세, 면세, 세금 환급 등의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외 참가업체는 부스 설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상하이 세관은 이번 전시회의 원활한 개최를 보장하기 위해 전시장 현장에서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적절한 양의 자가용 수하물과 물품을 휴대한 인원에 대해서는 안전 출입 심사와 동식물 검역 검사만 실시한다고 세관 관계자가 밝혔다. 동시에 '스마트 바코드(智慧碼)' 플랫폼, 통합형 스마트 채널 등 인텔리센스(IntelliSense) 장비를 기반으로 스마트화한 정책 상담, 대기 없는 신속 출입, 효율적인 통관 프로세스를 실현했다.

전시장 안에서는 상담과 문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전시 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첨단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 창업자와 직접 마주 앉아 소통할 수도 있었다. 갈수록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AWE 전시품이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우수할 뿐만 아니라, 전례 없는 혁신성까지 갖추고 있음을 체감했다.

 

원문 출처: 문회보(文匯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