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해외 투자 및 종합 서비스 페어, '해외 진출' 자원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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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 오전, 중국국제투자촉진회 주체로 '제1회 해외 투자 및 종합 서비스 페어(OVERSEAS INVESTMENT FAIR 2026, 海外投資與綜合服務展洽會)'가 상하이 동방허브 국제비즈니스 협력구(上海東方樞紐國際商務合作區)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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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현장 [사진 출처: '해외 투자 및 종합 서비스 페어' 공식계정]

중국 국내 최초로 해외 투자 및 종합 서비스를 주제로 한 전국 단위 행사인 이번 페어는 글로벌 자원을 한자리에 모아 중국 기업의 고품질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 역할을 했다. 현장에서는 글로벌 시장 동향 분석, 정책 해설, 자원 연계 등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페어에는 5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총 3,137개 기업 및 기관, 6,028명이 참가했다. 행사 기간 120회의 비즈니스 매칭이 진행됐으며, 244건의 협력 프로젝트가 집중 소개됐다. 프로젝트 구성은 합작·협력(57%), 투자·인수합병(43%)으로 나타났다. 현재 글로벌 경제 질서가 재편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 사이에서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중국 기업의 해외 법인 수는 5만 개를 넘어섰으며, 해외 투자 잔액은 9년 연속 세계 상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기업들의 고품질·전문적 해외 종합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시점에 이번 페어의 개최는 매우 시의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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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현장 [사진 출처: '해외 투자 및 종합 서비스 페어' 공식계정]

지난해 말 공식 출범한 '상하이시 기업 해외 진출 종합 서비스 플랫폼(Shanghai Enterprises Going Global)'은 '통합 포털·통합 기준·통합 서비스' 방식을 도입해 그동안의 분산된 지원 체계 문제를 해결했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립된 '상하이시 기업 해외 진출 전문 서비스 연합'에는 금융, 법률, 회계, 인사 등 11개 분야의 주요 기관 50곳이 초기 맴버로 참여했다. 연합은 현재까지 100회 이상의 교육 및 비즈니스 매칭 행사를 통해 5,500여 개 기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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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현장의 '상하이' 테마 부스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플랫폼에서 가장 주목받는 '전문 서비스' 섹션은 분야별 서비스 기관과 전문가 정보를 세분화해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과 회계법인 소개뿐 아니라 개별 변호사와 회계사의 전문 분야, 연락처, QR코드까지 상세히 안내해 기업이 필요할 때 바로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