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퉈구, 한국 뷰티 브랜드와 손잡다
3월 말, 한국 D'drudoroo 주식회사 윤길영 대표이사는 상하이 푸퉈구(普陀區) 타오푸(桃浦)에 스킨케어 기업 '상하이 전먀오쓰마이 건강과학기술 유한회사(上海珍妙思邁健康科技有限公司)'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원료 연구개발과 마케팅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한중 뷰티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발전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윤 대표는 "푸퉈구 타오푸를 통해 현지 기업들과 AI 뷰티·원료 연구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고 싶다"며 "앞으로 한 달 내 한국의 스킨케어 제품과 식품이 타오푸 서북물류보세센터를 통해 크로스보더 방식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푸퉈구 소재 '상하이한류교육과학기술유한회사(上海韓鎏教育科技有限公司)'는 한국 대전대학교 및 서정대학교 관련 학과와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이 푸퉈구에 자리 잡으면서, 전문 인재 양성 측면에서 중한 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인재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푸퉈구의 디지털·스마트 헬스 산업 규모는 700억 위안을 넘어서며, 스마트 헬스, 패션 의류, 화장품, 프리미엄 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올해 1~2월 푸퉈구 디지털·스마트 헬스 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그중 패션 소비재 분야는 11.6%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푸퉈구는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며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여 건강·뷰티와 기술·소비의 심층 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원문 출처: 더페이퍼(澎湃新聞, Th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