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계, CIIE를 통해 대중 협력 심화 기대
4월 9일,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한국 설명회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전반적으로 글로벌 경제 회복이 더디고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CIIE는 중요한 개방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무역 협력에 안정성과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이빙(戴兵) 주한 중국대사는 축사에서 2018년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최 이후 한국은 줄곧 중요한 참가국으로 자리해 왔으며, 참가 기업 수와 전시 면적이 모두 상위권을 유지해 왔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 기업들이 중국 시장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입지적 장점과 중국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제9회 CIIE에 적극 참여해 한중 경제무역 관계의 새로운 단계 도약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국국제수입박람국 우정핑(吴政平) 부국장은 제9회 CIIE가 계속하여 '중국에 투자하기', '중국에서 구매하기' 등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성화·혁신)' 제품과 첨단 기술 전시에 중점을 두어, 더 많은 우수 기업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CIIE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한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상호 호혜와 윈윈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 배준형 국장은 현재 글로벌 무역 환경이 깊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CIIE는 한국 기업들이 복잡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대중 협력을 심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무역협회 장석민 전무이사는 올해 CIIE에 약 100개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며, 이는 지난해보다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중국 시장 개척을 한층 더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