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WAIC, 폐막식서 주요 성과와 하이라이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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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AIC 폐막식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 및 인공지능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World AI Conference and High-Level Meeting on Global AI Governance, WAIC)가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상하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세계 인공지능 분야에서 규모와 영향력이 가장 큰 국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처음으로 자국에서 개최한 고위급 외교 행사이기도 하다. 대회 폐막식은 7월 20일에는 상하이 푸둥엑스포센터(浦東世博中心)에서 열렸다.

폐막식에서는 상하이시의 주요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대한 집중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협약 대상은 AI 인프라, 지능형 에이전트 활용, 임바디드 AI(Embodied Intelligence), 과학 지능 등 분야의 총 32개 프로젝트로, 총 투자액은 409억 위안을 초과했다. 현장에서는 이와 함께 주요 성과도 잇따라 발표됐다.

  • 혁신형 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서비스의 전략적 협력 사업을 가동하고, 인공지능 분야에 특화된 새로운 금융혁신 상품을 선보인다.
  • 'UniAI·스마트 상하이(智聯申城)'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中國聯通) 상하이지사는 250억 위안 이상을 투자해 스마트 컴퓨팅 인프라를 확충하고, 인공지능과 산업 업그레이드, 민생 서비스, 도시 거버넌스 및 디지털 스마트 생태계 간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한다.
  • '2026 국제 체화지능 기능 대회 '를 출범시킨다. 대회를 통해 관련 기술 성과를 검증하고, 임바디드 AI 가 실제 산업에 빠르게 도입되도록 할 계획이다.
  • 상하이 피지컬 인텔리전스 및 로봇 연구원(上海物理智能與機器人研究院)이 현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연구원은 피지컬 인텔리전스와 로봇 기술의 연구개발과 업그레이드를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대회 기간 총 10차례의 양자 외교 행사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세계인공지능 협력기구 설립 협정'이 상하이에서 체결됐으며, 해당 기구의 본부도 상하이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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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젝트 협약 체결식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발포]

이번 대회에서는 약 160여 개의 포럼이 열렸으며, 100여 개의 투자기관과 200여 명의 전문 투자자가 참여했다. 또한, 중국과 해외의 우수 스타트업 프로젝트 180여 개가 로크쇼와 전시를 통해 소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과 해외 전문가 1,568명이 참석했다. 이 중 튜링상, 노벨상, 필즈상(Fields Medal) 수상자는 모두 11명이었으며, 해외 연사는 432명에 달했다.

이번 대회의 전시 면적은 10만 제곱미터를 넘어섰고, 총 4,486점의 전시품이 공개됐다. 이 중 351개 제품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으며, 198개 제품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 선보였다. 참가 업체 수와 전시 면적은 모두 지난해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누적 참관객 수는 40만 명을 넘어섰다.

7월 20일 기준,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주요 구매 단체 177개가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총 212건의 구매 수요가 공개됐다. 구매 의향 금액은 약 203억 6,0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규모다.

이번 대회는 국제 협력과 과학기술 혁신, 산업 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련의 중요한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상하이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서 상하이의 국제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부각하는 한편,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이롭고 책임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이끌려는 중국의 책임감과 역할을 보여줬다. 아울러 글로벌 인공지능의 발전과 거버넌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