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클루전·와이탄 대회 상하이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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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인클루전(Inclusion)·와이탄 대회(外灘大會) 행사장 외부에 설치된 공식 포스터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9월 9일부터 12일까지, 2026 인클루전·와이탄 대회가 상하이에서 열린다. 올해 와이탄 대회는 'AI 신경제를 함께 창조하다'를 주제로, AI의 새로운 생산력과 경제적 기회로 전환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춘다. 현재 참가 신청자는 이미 5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대회는 메인 포럼 1개와 40여 개의 주제별 포럼으로 구성되며, 중국 국내외 학자와 과학자, 기업가, 투자자 등 6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와 함께 1만 5,000제곱미터 규모의 테마형 과학기술 전시회를 비롯해 혁신 경연대회, 개발자의 날, '벤처캐피탈 Meetup' 프로그램 , 인재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AI 신경제'를 주제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토마스 사전트(Thomas J. Sargent)와 필리프 아기옹(Philippe Aghion)이 AI 신경제와 성장·혁신에 대한 견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웨이민(鄭緯民), 왕젠(王堅) 등 여러 원사와 알리바바(Alibaba), 센스타임(SenseTime, 商湯科技) 등 기업 대표들은 AI의 최신 동향과 산업 변혁에 대해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1만 5,000제곱미터 규모의 테마형 과학기술 전시회에는 전 세계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한다. 30여 개의 스마트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이 업무와 엔터테인먼트 현장에 적용되며, '8시간 외 생활권'에서는 커피 주문부터 가사 도우미 찾기, 반려동물 진료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 곳곳에서 AI를 활용하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 헬스케어 분야에는 '미래 가정', '미래 시골 진료소', '미래 병원' 3대 미래형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유니트리 로보틱스(Unitree Robotics, 宇樹科技), 아지봇(AgiBot, 智元) 등 40여 개 체화지능(Embodied Intelligence, 具身智能) 기업도 한자리에 모여 약국과 제조, 물류, 순찰, 돌봄·요양 등 실제 업무 현장에 로봇이 투입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와이탄 해카톤·AI 코딩 경기대회(HACKathon·AI Coding Competition, "外灘黑客松"AI編程大賽)'는 이미 1만 명 이상의 참가자가 몰렸으며, 이 중 약 70%가 18세 이하 청소년이고 최연소 참가자는 불과 6세에 불과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약 120개 과학기술 혁신 기업과 혁신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전 세계 100여 개 투자기관도 현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1995년대생 젊은 창업가와 투자자들이 새로운 세력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AI 예술제를 마련한다. AI 음악회와 콘셉트 아트 전시, 영상 상영 등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20여 명의 디지털 아티스트 작품과 100여 편의 AI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 상하이시 인민정부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