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CIIE 첫 해외 전시품 통관 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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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이 임박하며 이번 박람회의 첫 번째 해외 전시품이 상하이 해관(세관)의 감독을 거쳐 지난 10월 12일 순조롭게 통관 절차를 마치고 중국에 입국했다. 이 전시품들은 오스트리아에서 출발해 해운을 거쳐 상하이에 도착한 것으로 이 가운데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선삭·밀링 복합가공센터 1대가 포함돼 있다.

상기 복합가공센터의 제작사인 오스트리아 WFL 밀턴 테크놀로지스는 글로벌 첨단 복합가공기 분야의 '히든 챔피언'으로 올해 처음 CIIE에 참가한다. 이번에 전시되는 선삭·밀링 복합가공센터는 중소형 선삭·밀링 복합 가공기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에 위치해 있으며 최신 글로벌 첨단 선삭·밀링 복합가공기의 발전 추세와 선진 제조 공예 수준을 잘 보여주고 막강한 업계 시범 효과와 기술 선도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전시품의 첫 통관 후 프랑스산 타이어, 호주산 커피, 카자흐스탄산 아이스크림 등 전시품도 잇달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상하이 세관은 전시품의 통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하 26개 세관에 CIIE 전담 창구와 전용 통로 123개를 개설했다.

오는 11월 5일~10일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제9회 CIIE에는 99개 국가와 지역의 1천 200여 개 기업이 참가를 확정했다. 박람회의 순조로운 개최를 보장하기 위해 중국 해관총서는 기존 CIIE에 대한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2026년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세관 통관 안내>와 <2026년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대한 세관 지원 편의 조치>를 제정∙발표해 전시품의 입국 신고, 검사 및 감독관리, 전시 후 처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운영 규범을 명확히 제시했다.

창저민(常哲敏)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 세관 부관장은 "우리는 지속적으로 통관 절차를 최적화하고 현장 감독관리를 빈틈없이 하며 상담 서비스를 충분히 제공하고 전시품 세제 혜택과 일괄 담보 등 편의 정책을 착실히 이행함으로써 전시업체의 제도적 비용을 낮추고 제9회 CIIE의 순조로운 개최를 보장하여 전 세계 우수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 더 빠르고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문회보(文匯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