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기업 4142개, 제9회 CIIE 참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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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0월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제9회 CIIE는 오는 11월 5일~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훙차오(虹橋) 포럼도 같은 기간에 열릴 예정이다. 현재 각종 준비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번 CIIE에는 162개 국가·지역과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4,142개 해외 기업이 전시에 참가한다. 전시 면적은 처음으로 44만 제곱미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의 참가 주체 국가와 국제기구 수는 69개로 작년을 상회한다. 주빈국은 캐나다와 스리랑카이며, 몰도바와 루마니아 등 5개국과 유엔개발계획(UNDP)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기업전에서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등 국가 기업들의 전시 면적이 상위권을 차지한다. 이 가운데 미국 기업들의 전시 면적은 작년보다 1,500제곱미터 늘어난 5만 제곱미터에 달해 8연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훙차오 포럼은 <세계 개방 보고서>와 개방 지수를 발표하는 동시에 <대중국 수출 능력 발전 보고서>를 새롭게 발표한다.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CIIE의 강한 혁신 동력을 엿볼 수 있다. 규모 측면에서 기업전의 면적은 처음으로 37만 제곱미터를 넘어섰다. 참가 기업 측면에서 세계 500대 기업과 업계 선두기업 수가 처음으로 300개를 넘어섰다. 9년 연속 CIIE에 참가한 기업은 약 200개이며, 처음 참가하는 기업은 2천 개가 넘는다. 전시품을 살펴보면 현재 기준 세계 최초 공개, 아시아 최초 전시, 중국 첫 출시 대표적인 전시품은 480건을 상회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CIIE와 훙차오 포럼의 연장선이자 유익한 보완 행사인2026 CIIE 상하이 회의·행사에서는 약 100여 회의 수준 높은 부대행사를 개최해 CIIE 자원 연결, 업계 교류와 상담, 무역∙투자 촉진의 중요한 플랫폼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 상하이 회의·행사에서는 '대화·파국·공생'이란 주제 아래 대외개방, 기업 해외 진출, 무역 혁신, 녹색 발전, 소비 잠재력, 인공지능 등 6대 의제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 신민 이브닝 뉴스(新民晚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