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10여개국 제10회상하이국제기술수출입교역회의 초청을 받아 신기술과 프로젝트를 전시할 예정
5월 24일 오후에 개최된 제10회 중국(상하이) 국제기술수출입교역회(中國(上海)國際技術進出口交易會, CSITF, 이하 '상하이교역회') 제2차 주제 홍보 행사(혁신요소 크로스보더 유동 추진 특별장)에 따르면 제10회 상하이교역회 준비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뉘른베르크 메쎄(Nurnberg Messe) 글로벌 임베디드 전시회와 지속적으로 심도 있는 협력을 진행하는 외에 스웨덴,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10여개국의 해외 참가국을 초청하여 선진 기술과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동시에 창장삼각주 일체화 협동 혁신 등 여러 국가 전략 전시 전용 코너를 설치할 것이며 녹색 저탄소와 디지털화 양대 전략을 둘러싸고 전시 구역 분류 작업을 최적화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상하이교역회는 국가와 상하이의 중대한 전략에 적극 호응하여 일련의 시범적 선도성 프로젝트와 기업을 유치할 것이다. 홍보 행사에서는 궈나즈싱(상하이)나노과학기술발전유한회사(國納之星(上海)納米科技發展有限公司), 공업인터넷혁신중심(상하이)유한회사(工業互聯網創新中心(上海)有限公司), 상하이유색망금속교역중심유한회사(上海有色網金屬交易中心有限公司), 싱뤄인공지능기술(상하이)유한회사(星邏人工智能技術(上海)有限公司), 푸단린강산업화혁신플랫폼(復旦臨港產業化創新平台) 등 상하이교역회와 심층 상담을 거친 5개 중점기업 및 협상을 거쳐 참가 의향을 드러낸둥호우란성그룹대외경제무역상업전시회사(東浩蘭生集團外經貿商展公司)와 제2차 참가의향기업계약식을 거행하였다. 상하이시 상업용 암호 업계 협회 회장 기관인 게르소프트웨어주식유한회사(格爾軟件股份有限公司)는 '상업용 암호 업계가 크로스보더 데이터 유동을 보호한다'라는 주제로 마케팅 프로모션을 가졌다. 상하이기술거래소 국제거래중심은 상하이 기술 국제 크로스보더 기술 무역 서비스 플랫폼의 구축상황을 소개하였고 중만석유천연가스그룹유한회사(中曼石油天然氣集團有限公司, ZPEC)는 사례를 들어 회사의 해외 진출이 기술 및 장비의 해외 진출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제10회 상하이교역회는 ‘디지털 사슬시대, 친환경 동력 미래’라는 주제로 2024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상하이 세계박람회 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면적은 3만 5,000제곱미터,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 수는 1천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