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국제 의료,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인기 폭발
2026년 연초, 중국의 무비자 적용 국가 범위가 다시 한 번 확대되면서, 캐나다와 영국의 일반 여권 소지자도 중국 경유 시 30일을 초과하지 않을 경우,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게 됐다. 상하이는 중국 무비자 입국의 첫 관문으로서, 최근 몇 년간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해외 환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으며, 명성을 듣고 진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상하이시 보건건강위원회 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상하이시 전역의 공립병원에 내원한 외국인 환자(외국여권 소지자)는 7만 3,200명에 달하는데, 이는 2024년의 6만 7,600명에 비해 8%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과 2023년에 상하이는 민영병원 및 공립병원을 대상으로 국제 의료(의료 관광) 시범 사업을 잇달아 추진했으며, 그 뒤로 서비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따라서 최첨단 의료 기술과 환자 친화적인 부대 조치로 각국에서 온 환자들에게 더욱 우수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첨단 의료 기술 측면에서, 상하이는 아시아 의료 중심지로 다수의 의료 기관이 특정 질환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인 영향력과 발언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의료를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국제 의료 부대 서비스 측면에서는, 2020년 실질적인 의료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상하이시 표준인 '국제 의료 서비스 규범'(DB31/T 1487—2024) 초안(이하 '규범')을 작성하기 시작했고, 2024년에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는 중국 최초의 국제 의료 서비스 규범으로, '규범'의 시행과 함께 상하이시 전역의 국제 의료 서비스 기관들은 다국어 서비스, 예약 진료, 상업보험 직접 결제 정산, 국제 의료 관광 수속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 환자의 체험 만족도가 뚜렷하게 향상됐다.
상하이시 보건건강위원회 관계자는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 것이 국제 의료 발전의 핵심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더욱 쟁쟁한 상하이 국제 의료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 해방일보(解放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