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귀빈들 푸싱다오에 모여, AI 혁신의 미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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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38회 상하이시 시장 국제기업가 자문회의(IBLAC) 부대 행사가 양푸구(楊浦區) 푸싱다오(複興島) 촨타이공원(船台公園)에서 열렸다. 백년의 산업 역사를 간직한 푸싱다오는 '글로벌 메이커 아일랜드(Global Maker Island, 全球創客島)'를 내세워 양푸가 미래로 향하는 새로운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AI+서비스업' 분야 기업 11곳이 참가했으며, 약 90명의 중국과 해외 귀빈들이 푸싱다오에 모여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혁신의 미래를 함께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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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부대 행사 현장 [사진 출처: '상하이양푸(上海楊浦)' 위챗 공식계정]

푸싱다오에서는 기업들이 이곳에 정착해 성장해 온 사례도 집중 조명됐다. 선미 테크놀로지 (商米科技, SUNMI Technology) 부회장 장진푸(張金普)는 푸싱다오가 '글로벌 메이커 아일랜드'로 조성되는 과정에서 일찍부터 '양자도시(量子城市)'라는 개념을 제시했으며, 이는 선미 테크놀로지가 주력하고 있는 상업의 디지털화·지능화와 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빌리빌리(Bilibili) 공공사무부 매니저 덩부허(鄧蔔赫)는 빌리빌리가 상하이 양푸구에 기반을 두고 성장해 왔으며 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양푸구 인민정부와 관련 부처의 지원으로 푸싱다오에서 다양한 대형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음악 페스티벌과 코스프레 등 각종 컨벤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 귀빈들도 푸싱다오의 미래에 대해 다양한 견해를 내놓았다. 베인앤드컴퍼니(Bain & Company)의 시니어 글로벌 파트너 브루노 라네스(Bruno Lannes) 는 푸싱다오가 과학기술 혁신 허브로 거듭날 잠재력이 크며, 막대한 기회를 품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 모든 혁신은 일반 사용자와 기업 모두에게 매우 큰 가치가 있다. 새로운 기술이 많이 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공업 기업들이 활용할 만한 기술이 많다"고 말했다. 또 RHI 마그네시타(RHI Magnesita, 奥镁)  중국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재 마르코 올셰프스키(Marco Olszewsky)는 "이곳은 청년 창업자와 청년 인재들이 신기술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앞으로 이곳이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푸싱다오는 '글로벌 메이커 아일랜드'를 내세워 양푸구가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양푸구는 더욱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과 한층 개방적인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각국 기업가와 청년 인재들이 이곳에서 교류·협력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 '상하이양푸'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