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자유무역시험구의 무역 감독관리 체제 혁신과 상하이 항구 통관의 안전과 편리성을 촉진하는 중요한 일환으로서, 상하이는 국제적인 선진 경험을 충분히 참고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을 준수하여, 2014년부터 상하이 전자 항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국제무역 '단일 창구' 구축을 시작했다.

현재, 상하이 국제무역 '단일 창구'는 이미 '통관+물류', '대외무역+금융', '감독관리+서비스' 기능을 포함하는 총 16개 주요 분야 66개의 상하이 특색 응용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22개 부서와 연계되어 있다. 이 창구를 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며, 60만 개 이상의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구 통관 작업의 전 과정과 무역 감독관리의 주요 단계를 커버함으로써 항구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하는 디지털 기반을 형성하였으며, 기업의 비용 감소와 무역의 편리성 향상을 크게 촉진했다.

상하이 국제무역 '단일 창구' 구축은 '하나의 플랫폼, 한 번의 제출, 결과 피드백, 데이터 공유'라는 핵심 이념을 주로 구현하고 기술 혁신, 업무 혁신, 모델 혁신을 통해 '단일 창구' 기능을 지속적으로 풍부하게 하고 개선하며, 항구 감독관리 단계와 국제무역 관리의 주요 단계에서 무역 및 운송 기업이 '단일 창구'를 통해 감독 부서에 일회성으로 신고하고, 감독관리 부서가 '단일 창구'를 통해 기업에 처리 결과와 감독관리 결과 정보를 피드백하는 '원스톱' 상호 연결을 형성했다.

'단일 창구'는 감독관리, 물류, 금융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디지털 및 지능형 응용 프로그램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며, 신고 작업에 있어 기업의 온라인 신고 모드를 7*24시간 자동 예약 모드로 향상시키고, 감독 방식에 있어 무작위 샘플링 모드에서 지능형 예고 모드로 업그레이드하였으며, 금융 서비스에 있어 전통적인 신용 모드를 빅데이터 기반의 다차원 이미지 모드로 향상시켰다.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중심으로 기업의 어렵고 비싼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고, 실물 경제 발전에 기여한다. 금융 기관과의 연결을 통해 기업이 국제 결제, 자금 조달 대출, 각종 보험 등 업무에서 현장 방문, 종이 서류 처리, 자금 조달 등 문제를 해결하였다.

기업이 RCEP 혜택으로 제공되는 편리한 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단일 창구'에는 RCEP 서비스 전용 코너를 설치하였고, RCEP 최적 관세 조회 시스템, RCEP 원산지 규칙 조회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RCEP 지식 베이스와 RCEP 전문가 베이스를 구축하였으며, RCEP 상담 핫라인을 개설하였다. '온라인+오프라인' 방식을 채택하여 '자유무역+보세'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투자 무역의 편리 및 자유 촉진을 더욱 잘 촉진하여 기업이 RCEP 혜택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편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단일 창구'는 중국-유럽 화물열차 서비스 구역을 구축하여 열차의 동적 정보를 적시에 공개하고 '하나의 큰 테이블'을 통해 무역 기업, 대리 기업 및 물류 기업 간의 온라인 협업 운영을 실현하여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약 50% 향상시키고 중국-유럽 화물열차 '상하이호'에 기능을 부여하고 '일대일로'의 거점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단일 창구'는 기업의 효율성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한다. '단일 창구'를 통해 화물 신고 시간이 하루에서 30분으로, 선박 신고 시간이 이틀에서 2시간으로 단축되는 등 통관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단일 창구'의 노페이퍼 작업 및 비대면 처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각종 신고 기업의 시간과 인력 비용을 절약해 주고 있으며, 매년 20억 위안 이상의 비용을 절감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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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udong.gov.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