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상하이 인재+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준결승전 시작, 지난 회 대비 참가 프로젝트 수 약 50% 증가

korean.shanghai.gov.cn| 2024-07-05

지난 28일, 제4회 상하이 인재+ 글로벌 혁신창업대회(The 4th Talent+ Innovation& Entrepreneurship Competition, 第四屆“海聚英才”全球創新創業大賽) 준결승전이 상하이 민항구(闵行區) 다링호만(大零號灣) 과학기술 혁신 책원(策源: 최신 이론 및 관련 응용기술) 기능구역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3일간의 행사에는 전 세계 839개의 우수한 혁신창업 프로젝트가 대회 글로벌 결승전 진출권을 두고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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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상하이 인재+ 글로벌 혁신창업대회 준결승전 현장[사진 출처: 상관(上觀)뉴스]

준결승전 현장에는 정책 상담존과 프로젝트 전시존이 마련되었으며, 상하이시 각 구의 혁신 창업 장려 및 관련 정책을 밝히고 현장에서 상담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의문을 해결하고 인재들의 관심사에 응답했다.

상하이의 국제적인 대회 브랜드로서 인재+ 글로벌 혁신창업대회는 혁신, 산업, 자금, 인재 등의 연계에 있어 심도 깊이 융합을 촉진하고 글로벌 매칭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약 12,000개의 프로젝트가 유치되었다. 여러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839개의 프로젝트가 준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대회 제도를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대회 지역을 확대하고, 분야를 최적화하며, 상의 종목을 추가하고, 미래 지능, 정보 기술, 생명 건강 등 6개의 분야를 설치했다. 준결승전에 진출한 프로젝트 중, 시드 단계 프로젝트는 약 50%, 초기 창업 단계 프로젝트는 약 33%, 성장 단계 프로젝트가 약 17%를 차지했다.

수상 프로젝트는 상금과 함께 투자 및 자금 조달, 프로젝트 인큐베이션, 인재 도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상하이시 당위원회 인재 판공실은 이미 보상 정책을 업그레이드하여 수상자들에게 정책적 보장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중국공산당 상하이시위원회 인재업무 리더십 그룹 판공실과 상하이시 인재 업무국이 지도하고 상하이시 해취영재(海聚英才) 발전촉진회가 주최했다.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