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제5회 '해외 인재 유치' 글로벌 혁신 창업 서밋이 상하이 웨스트번드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열었다.

하드코어 과학기술 프로젝트 선보여

대회 공모를 시작한 이래 전 세계에서 총 14,723개의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조직 동원이 가장 강력하고, 참가 프로젝트 수가 가장 많으며, 커버 범위가 가장 넓고, 국제화 수준이 가장 높아 여러 항목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엄격한 심사와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60개의 우수 프로젝트가 두각을 나타내며 영예를 거머쥐었다. 개막식 현장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금취상(金聚奬)' 수상자 명단이 공개됐고, 글로벌 창업가들이 상하이에서 꿈을 실현하는 순간을 함께 목격했다.

'열대우림'식 개방 생태계 구축

이번 서밋은 창업 생태계를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상하이는 '자금 지원, 정책 지원'에서 '현장 제공, 생태계 제공'이라는 심층적 서비스 전환에 힘쓰고 있으며, 포용적이고 개방적인 '기후 조건'을 조성하기 위한 최상위 제도 설계를 통해, 요소가 완비되고 품질이 우수한 '토양 환경'을 육성하여, 창업가들이 '열대 우림'식의 개방 생태환경 속에서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 인재 유치' 창업타운은 연구개발, 인큐베이팅, 투자, 생활을 일체화하여, 과학기술 성과를 '0에서 1로, 그리고 1에서 N으로' 전환시키는 것을 추진하고, 상하이가 글로벌 인재를 끌어들이는 혁신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할 것이다.

전문 펀드 설립

상하이국유자본투자유한회사(上海國投∙SSCI)의 주도 하에 설립된 '해외 인재 유치' 벤처캐피털펀드가 공식적으로 운영에 돌입했다. 목표 규모 20억 위안, 1기 규모가 3억 위안인 '해외 인재 유치' 벤처캐피털펀드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한 창업 인재를 중심으로, '자본의 활성화'를 실물경제와 과학기술 혁신에 주입하여 더욱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해외인재유치 발전촉진회'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