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세계우수과학자포럼, 상하이서 개막
2026 세계우수과학자포럼(2026 World Laureates Forum) 개막식 및 메인 포럼이 10월 31일 상하이 린강 센터(臨港中心)에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과학자 11명이 '지능과학 또는 수학상', '생명과학 또는 의학상' 그리고 올해 신설된 '청년 과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포럼은 '패러다임의 전환: 과학적 돌파구를 열어갈 다음 10년'을 주제로, 개막식 및 메인 포럼 1개, 병행 포럼 6개, 주제별 행사 4개, 폐막식 1개로 이뤄진 '1+6+4+1' 체계로 구성됐다.
시상식에서 잉그리드 도브시(Ingrid Daubechies)가 세계우수과학자상 '지능과학 또는 수학상'을 수상했다. '생명과학 또는 의학상'은 위안쥔잉(袁鈞瑛), 왕샤오둥(王曉東), 사오펑(邵峰), 비슈바 딕시트(Vishva Dixit)에게 수여됐다. 올해 신설된 '청년 과학자상'은 라파엘 쥘리에트 클레망(Raphaële Juliette Clément), 천페이닝(陳培寧), 딩스첸(丁世謙), 우자쥔(吳佳俊), 셰웨이디(謝偉迪), 좡쯔취안(莊梓銓) 등 젊은 과학자 6명에게 돌아갔다.
6개 병행 포럼에서는 미래 반도체, 바이오 의약, 항공우주 정보, 인공지능, 미래 에너지, 양자과학 등 6대 신흥·첨단 분야를 다뤘는데, 각 분야의 기초연구 진전 상황과 첨단 연구 과제, 응용 전망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포럼은 청년 과학자 대회, 여성 과학자 대회, 미래 과학자 대회, 최정상 인큐베이터 대회 등 주제별 행사와 과학기술 현장 방문 등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학문 분야와 연령대의 과학자들이 교류하고, 연구기관과 산업계가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원문 출처: CCTV뉴스, 중국일보(中國日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