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결재 서비스 편의성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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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06, 2024
4월 1일, 상하이(上海)시는 정부 간부 회의를 개최하여 결재 서비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고, 제5회 ‘5.5 쇼핑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하며, 공공자원 ‘온라인 원스톱 교역’ 개혁 등을 심화하도록 했다.
회의에서는 <상하이시 결재 편의성의 향상을 위한 행동 방안>이 원칙적으로 승인되었다. 회의에서 상하이는 해외에서 중국으로 이동하는 비즈니스, 학습, 관광객 수가 가장 많은 도시로서 결재 서비스 ‘상하이 방안’을 최적화하고 주요 대중의 결재 편의성을 높이는 데 노력해야 하며, 상하이를 결재 서비스 편의 시범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또한, ‘음식, 주거, 출행, 관광, 쇼핑, 오락, 의료, 학습’ 등 8가지 주요 분야에 집중하여 결재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외국인도 결재 편의성을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실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회의에서는 제5회 ‘5.5 쇼핑축제’의 개최와 소비품 보상판매 업무를 결합하고, 정책 조치를 적시에 시행하며 소비 잠재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또한, ‘정책+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판촉 정책의 신속한 진행을 추진하며, 인기가 많고, 강한 영향력을 가진 다양하며 수준 높은 행사를 상하이로 유치하고, 시리즈 IP행사 행렬을 조성하여 소비시장의 활발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