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다수 한중 노선 운항 재개

korean.shanghai.gov.cn| June 26, 2024

최근 대한항공은 중국과 한국을 잇는 항공 노선을 지속적으로 재개·증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운항 재개 후, 상하이-부산, 베이징-제주 노선은 7월 1일부터 매일 운항하고, 허페이(合肥)-서울 노선은 8월 19일부터 주 5회, 베이징-부산 노선은 9월 16일부터 주 6회, 쿤밍(昆明)-서울 노선은 10월 14일부터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일부 운항 중인 한중 노선의 항공편도 증편될 예정이다. 옌지(延吉)-서울 노선은 6월 1일부터 매일 1회로, 다롄(大連)-서울 노선은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 11회로, 톈진(天津)-서울 노선은 8월 5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일 2회로 증편할 예정이다.

 

출처: 신경보(新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