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7회 CIIE에서 제품 출시 50주년 기념
'클래식은 신뢰를 쌓고, 혁신으로 미래를 이끈다'라는 주제로 기획해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여한 스낵 식품 기업 오리온(Orion)은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오리온파이와 함께 신제품을 선보였다. 오리온은 5년 연속 CIIE에 참가했으며, 제품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러시아, 베트남, 한국, 인도 등 세계 각지에서 생산된 다양한 오리온파이를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上海國家會展中心, NECC)에 집결시켜 전 세계 팬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선사하였다.
오리온의 전시 부스에는 여러 개의 대형 초코파이로 쌓아올린 생일 케이크 조형, 초코의 짜임쌔를 본떠서 만든 '50' 글자 모양, 지구와 별을 상징하고 있는 로고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CIIE에서는 오리온의 '스낵 영양+' 전략의 신제품인 오트쿠키가 정식으로 등장했다. 이 오트쿠키는 '진짜 재료'를 강조하며 풍부한 귀리, 순수한 다크 초코릿 조각, 풍미 있는 건포도 등을 첨가해 입 안 가득 찬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현장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CIIE에서 오리온은 공익 프로젝트인 '드림 빌딩 프로그램 – 작은 공간(築夢計劃-方寸空間)'의 미니어처 모형을 사회책임 전시 구역에 설치하여 최근 몇 년간 교육 공익 및 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의 탐구와 실천 성과를 공유했다.
오리온 장샤오옌(張曉艷) 공공업무 총괄 매니저는 "우리는 5년 연속 CIIE에 참가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력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문회망(文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