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연휴 기간 관광객 648만 800명 상하이 찾아

korean.shanghai.gov.cn|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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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각 고진(朱家角古鎮)에 진행된 단오절 행사 [사진 출처: 상하이시 문화여유국(文化旅遊局)]

상하이 관광 빅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단오절 연휴 기간 동안 상하이시는 총 648만 8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상하이 지역의 식사, 숙박, 이동, 관광, 쇼핑, 엔터테인먼트, 수학 등 전방위 요소를 포함한 관광 교역 총액은 124억 7,7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했다. 상하이시 호텔과 여관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59%로, 전년 동기 대비 1% 포인트 상승했고, 상하이시 주요 관광지는 총 227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단오절 연휴 3일 동안 상하이시에서는 총 447회의 공연을 개최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한 수치이다. 총 37만 9,000명의 관객을 맞이했으며, 흥행 매출은 약 1억 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27% 증가했다.

연휴 기간 동안 시(市)급·구(區)급의 문화 관광 부문은 상하이 문화 관광 도시형 종합성과 국제화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연계를 통한 시나리오 구축, 자원 통합, 소비 활성화 등 측면에서 혁신적인 시도에 적극 나서 내용이 다채롭고 체험이 풍부한 휴일 관광 상품을 출시했다.

각종 민속 문화를 드러내는 무형문화유산 체험 활동, 특색이 있는 아동 친화적인 가족 여행 활동, 관객들의 큰 호평을 얻은 다양한 전시 공연 활동 및 여러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가 연계된 혁신 융합 활동을 각각 출시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 상하이시 문화여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