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둥, 출입국 인원 2,000만 명 돌파

korean.shanghai.gov.cn| 2025-08-01

7월 25일,  2025년 기준 상하이 푸둥국제공항(浦東國際機場) 통상구 출입국 인원 총수가 2,000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로, 중국 공항 통상구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무비자 정책의 지속적 최적화

최근 몇 년간 중국은 지속적으로 무비자 정책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47개국과 단방향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 중이며,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국가는 55개국으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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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둥국제공항 [사진 출처: IC Photo]

2,000만 명의 출입국 인원 중, 외국인 출입국 인원은 56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이 중 무비자 입국 외국인은 146만 명에 달하며,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민 기관에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을 신청해 입국한 외국인은, 전년 동기 144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 적용 시기 대비 83% 증가했다.

러시아 국적의 관광객인 알렉산드로프(Alexandrov)의 경험이 대표적이다. "이번이 네 번째 중국 방문입니다. 240시간 무비자 경유 정책으로 비자 신청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일정도 훨씬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출국 서비스 '재업그레이드'

국제 항공 노선 네트워크가 더욱 촘촘해지고, 중국 여권의 '신뢰도'가 상승함에 따라, 중국 본토 주민들의 '해외 관광'도 더 여유롭고 선택도 다양해졌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푸둥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중국 본토 주민은 약 1,300만 명으로, 통상구 총 관광객의 65%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출국 목적지 선택에 있어, 60% 이상의 관광객이 한국,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마카오 등 인근 국가 및 지역을 선택했고, 유럽, 중동을 향한 '장거리 심층 투어' 수요도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기술 활성화 

올해 들어, 출입국 인원 총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라는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상황에서, 상하이 공항 출입국 검문소는 '기술+경비 인력' 두 가지 방식을 바탕으로 대응하고 있다. 'iAPI'(출입국 항공기 탑승자 정보 예측 및 사전 점검) 시스템을 통해 항공편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당 검문소가 자체 개발한 '정밀 근무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대기 인원 유동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예측하여, 혼잡한 시간대에는 사전에 심사 통로를 전면 가동한다. 또한 요건을 충족한 관광객에게는 신속 통로 이용을 안내하여, 관광객은 증명서 스캔, 안면 인식, 지문 인식만으로 출입국 심사를 마칠 수 있다.

더 많은 편의 조치의 시행과 국제 항공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푸둥국제공항이라는 '하늘의 관문'은 앞으로도 글로벌 인력 이동 속에서 더욱 큰 활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원문 출처: 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