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닝, 이재명 한국 대통령 접견
1월 6일, 상하이시 당위원회 천지닝(陳吉寧) 서기가 이재명 한국 대통령을 만났다.
천지닝은 상하이시 당위원회, 상하이시 인민정부 및 상하이 시민을 대표하여 이재명 대통령 일행의 상하이 방문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그는 "중한 양국은 옮길 수 없는 중요한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의 베이징 회담은 중한 관계 발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중국의 경제 중심 도시이자 개혁개방의 최일선 창구로서 상하이는 국제 경제·금융·무역·운항·과학기술 혁신 중심지 구축을 심화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영향력을 갖춘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인민대중을 위한 발전을 추구하며, 모든 업무의 출발점과 귀착점을 인민대중의 삶의 질 향상에 두고 있습니다. 한국 측과 함께 양국 정상들의 전략적 지도 아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인적 교류를 촉진하며,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해 나가겠습니다. 교류와 왕래를 심화하는 과정에서 협력 기회를 더 잘 포착하고 협력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상생 발전을 실현하기를 바라며,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전한 궤도를 따라 나아가도록 지방 정부 차원에서 더 큰 기여를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상하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하며, 이번 국빈 방문에서 시 주석과 회담을 갖고 중요한 공동 인식과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으며, 이는 한중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상하이는 한중 교류의 거점 도시로, 상하이에 소재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보존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이 가져올 기회를 활용해 새로운 협력 성장 동력을 모색해 보고, 지속적으로 인적 교류를 확대하여 상호 이해와 선린 우호 관계를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접견에는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가 참석했다.
원문 출처: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