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중국 입국

korean.shanghai.gov.cn

반려동물을 중국으로 데려오려는 계획이 있다면, 이 가이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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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전에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들:

개와 고양이만이 중국으로 입국이 허용된다.

보호자는 반려동물을 한 마리만 동반할 수 있다.

반려동물에게는 반드시 전자 칩이 이식되어 있어야 한다.

주의: 반려동물은 출발 국가 또는 지역의 공식 기관에서 시행하는 동물 건강 임상 검사를 출발 14일 이내에 받아야 하며, 이 검사는 광견병이나 기타 전염성 또는 기생충성 질병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격리가 필요한 경우:

전자 칩이 없는 반려동물.

중국 세관이 인정하는 실험실에서 발급한 광견병 항체 검사 보고서가 없는 반려동물.

현장 임상 검사에서 전염병 또는 기생충 질환 증상이 발견된 반려동물.

격리가 필요할 경우, 반려동물은 검역 시설이 설치된 항구를 통해 중국에 입국하고, 지정된 검역 장소에서 30일간 격리되어야 한다.

중국으로 반려동물을 데려오기 위해 준비해야 할 서류:

검역 증명서

예방접종 증명서

마이크로칩

광견병 항체 검사 증명서(미지정 국가 또는 지역에서 오는 반려동물에 해당)

지정 국가 및 지역으로는 뉴질랜드, 호주, 피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하와이(미국), 괌(미국), 자메이카, 아이슬란드, 영국, 아일랜드, 리히텐슈타인, 키프로스, 포르투갈, 스웨덴, 스위스, 일본, 싱가포르, 홍콩(중국), 마카오(중국) 등이 포함된다.

상하이에서 반려동물 사육허가증 발급받기:

상하이에서 강아지 보호자는 사육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한 가정에 한 마리 강아지’ 정책을 준수해야 한다. 세입자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고 사육허가증을 등록하기 전에 집주인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상하이에서 반려견 사육허가증 발급받기:

고양이 보호자의 경우, 고양이를 해외로 반출하지 않는 한 사육허가증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대신 내장형 칩을 삽입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허가증을 발급받기 전에 반려견에게 내장형 칩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동물병원에 갈 때는 여권과 임대 계약서를 지참해야 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반려견은 생후 3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출처: 상하이 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