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시 인민정부 상무회의, 인바운드 관광 공공 서비스 수준 제고 작업 배치
중국공산당 상하이시 위원회 부서기이며 상하이 시장인 궁정(龔正)은 5월 6일 상하이시 인민정부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궁정(龔正) 시장은 회의에서 중국공산당 상하이시 위원회의 배치에 따라 인바운드 관광 공공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향상시켜, 외국인들이 상하이를 '무장애'로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며, 창장삼각주(長江三角洲) 과학기술 혁신 협력 발전을 촉진하여, 지역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상하이시 인바운드 관광 공공 서비스 최적화 및 향상 특별 행동 작업방안'을 원칙적으로 승인했으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무비자 관광객 유입'이 가져온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상하이 인바운드 관광 공공 서비스 수준을 전반적으로 최적화하고 향상시켜, 인바운드 관광객 유입을 발전의 증가분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인바운드 관광 서비스 체계의 친화도를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개선을 가속화하고, 통관, 결제, 숙박, 교통 등 각 분야의 편의 수준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도시의 국제 언어 환경을 최적화하고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더욱 매력적인 인바운드 관광 상품 매트릭스를 조속히 완비하고, 창장삼각주 지역의 다른 성(省)과 시(市) 및 협력 지역 등과 우위 자원을 통합하여 '한 회 여행에 다양한 목적지(壹程多站)'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더욱 국제화된 인바운드 관광 홍보 방식을 신속히 보완하고, '중국 인바운드 관광의 첫 번째 목적지'라는 금빛 타이틀을 지속적으로 더욱 빛나게 해야 한다.
이 외에도, 회의에서는 혁신 기원지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고, 산업 협력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만들며, 협력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성하고, 창장삼각주가 글로벌 혁신 협력에 효율적으로 통합될 수 있는 경로를 모색할 것을 지적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