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 1팀' 행사,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참가팀 60여 개 상하이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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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제48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WorldSkills Competition, WSC) 개막일을 맞아 1교 1팀(壹校壹隊, One School One Member) 교류 행사도 열렸다. 세계 각지에서 온 60여 개 참가팀이 상하이의 60여 개 학교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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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팀이 수처리기술을 참관하는 모습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수처리기술 종목 의 상하이 훈련 기지인 퉁지대학교(同濟大學)에는 8개 작업 단위로 구성된 설비가 일렬로 배치돼 있다. 이들 시설은 수처리 공정 시스템 조립·디버깅, 수질 지표 측정·분석, 설비 운전 중 고장 진단 등 수처리기술 종목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 훈련 과정을 아우른다. 미국 대표팀 선수들은 VR 장비를 착용하고 실제 수처리 시설에 들어선 듯한 몰입형 체험을 했다.

상하이도시건설직업학원(上海城建職業學院) 양푸(楊浦) 캠퍼스에서는 룩셈부르크 대표단이 조경 실습 기지와 도시 인프라 운용·유지관리 디지털 스마트 실습 기지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벽돌 쌓기 로봇과 스마트 순찰·점검 로봇, 콘크리트 모르타르 3D 프린팅 로봇 등 스마트 건설 실습 장비를 가까이에서 살펴보고, 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스마트 건설 현장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교육 실천 사례를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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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이 스마트 건설 실습 훈련 장비 시연을 관람하는 모습 [사진 출처: 상관뉴스]

상하이싱젠직업학원(上海行健職業學院)을 찾은 영국 대표팀에서는 선수 28명이 20여 개 경기 종목에 출전한다. 이들은 용춤과 사자춤, 로봇 댄스, 스마트 로봇견 시연을 관람했다. 이어 AI 문화 창작 공방에서는 영국의 캐슬을 주요 모티브로 삼고 상운(祥雲, 상서로운 구름) 등 중국 전통 요소를 더한 AI 작품을 만든 뒤 장식물을 결합해 자신만의 옥패(玉佩) 장신구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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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단이 수치 제어 기술 참관하는 모습 [사진 출처: 상관뉴스]

상하이시도시과학기술학원(上海市城市科技學校) 신차오(新橋) 캠퍼스에서는 잠비아 대표단이 수치 제어 훈련팀 실습실을 찾아, 훈련팀 선수들이 부품 오차를 0.03밀리미터 이내로 엄격히 통제하는 기술을 견학했다. 아울러 산업용 로봇 실습 센터도 참관하고, 3D 프린팅 전시 구역에서 원형 접시 장식과 작은 장신구를 직접 디자인하고 프린팅하는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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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가 대표단 팀원에게 3D 프린팅 장식구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 출처: 상관뉴스]

상하이제2공업대학교(上海第二工業大學)가 오스트리아 참가 대표단을 맞이했다. 대표단은 전지(翦紙, 종이 공예), 팔단금(八段錦)을 체험하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스트레스를 풀었다.

상하이시정보관리학원(上海市資訊管理學校)에서 말레이시아 대표단이 중국 전통 기예 공연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전통 문헌 보호 기예 속에 대대로 이어져 온 장인 정신을 체감했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