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분기 상하이시 국민경제 운용 현황 발표
1분기 상하이시 경제사회 발전이 양호한 출발을 보였다. 지역내총생산(GRDP) 통합 산정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상하이시 전체 GRDP는 1조 3,526억 9,100만 위안으로, 불변가격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산업별는 1차산업 부가가치가 21억 3,300만 위안(3.4% 증가), 2차산업 부가가치가 2,509억 3,200만 위안(5.2% 증가), 3차산업 부가가치가 1조 996억 2,600만 위안(6.0% 증가)을 기록했다.
1. 공업 생산의 기반 역할 강화, 신흥 동력의 견인 효과 뚜렷
1분기 상하이시 전체 규모 이상 공업 총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산업 생산액으로는 철도·선박·항공우주 및 기타 운송 장비 제조업이 전년 동기 대비 15.2%, 자동차 제조업이 12.7%, 전용 설비 제조업이 10.6%, 전기 기계 및 자재 제조업이 9.5% 증가했다.
1분기 3대 선도 산업 제조업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집적회로 제조업이 21.3%, 인공지능 제조업이 19.2%, 바이오 의약 제조업이 9.6%의 성장률을 보였다. 또한 공업 전략적 신흥 산업 생산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으며, 그 중 신에너지 자동차(34.9%), 신에너지(18.8%), 첨단 장비(9.3%) 등이 두드러졌다.
2. 서비스업 안정적 성장 지속, 금융업이 성장 견인
1분기 3차산업 부가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 그 중 금융업이 2,409억 700만 위안(10.1% 증가)으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정보전송·소프트웨어·정보기술 서비스업은 1,880억 3,900만 위안(9.3% 증가),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은 1,149억 7,200만 위안(6.5%증가), 교통운송·창고·우정업은 491억 8,000만 위안(4.1% 증가)을 기록했다.
3. 고정자산 투자 빠르게 증가, 공업 투자 지속 확대
1분기 상하이시 전체 고정자산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공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해 전체 고정자산 투자 증가율(7.6%)을 15.2% 포인트 상회했으며, 도시 인프라 투자는 13.7% 늘었다. 같은 기간 신규 분양주택 판매 면적은 397만 3200제곱미터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4. 시장 소비 수요 증가, 온라인 소비 고성장
1분기 상하이시 전체 사회소비재 총매출액 은 4,281억 4,9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일정 규모 이상 업체 기준) 의류·신발·모자·직물류 소매액은 10.0%, 통신기기류는 6.4%, 곡물·식용유·식품류는 5.4%, 스포츠·레저용품류는 19.4% 증가했다. 소매 업태별로는 일정 규모 이상 온라인 쇼핑몰 소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했다.
5. 금융시장 거래 활발, 지방 재정 수지 성장세 유지
1분기 상하이시 전체 주요 금융시장 거래액은 1,142조 8,4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7%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상하이선물거래소(Shanghai Futures Exchange) 거래액은 1.2배, 상하이황금거래소는 49.4%, 상하이증권거래소 유가증권 거래액은 33.5%, 은행 간 시장 거래액은 29.5% 증가했다. 3월 말 기준 상하이시 내·외국 금융기관의 위안화·외화 예금 잔액은 24조 8,700억 위안(13.0% 증가), 대출 잔액은 13조 4,600억 위안(13.0% 증가)을 기록했다. 1분기 상하이시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2,605억 7,200만 위안(2.1% 증가), 지출은 2,897억 7,800만 위안(20.3% 증가)으로 집계됐다.
6. 화물 수출입 강세, '신 3대 품목(전기자동차·리튬 배터리·태양광 배터리)' 수출 두드러져
1분기 상하이시 전체 화물 수출입 총액은 1조 2,3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9% 증가했다. 이 중에서 수출액은 5,400억 위안(16.3% 증가), 화물 수입액은 6,900억 위안(26.6% 증가)이다. '신 3대 품목(전기자동차·리튬 배터리·태양광 배터리)' 제품 수출액은 565억 2,2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배 증가했으며, 특히 전기자동차 수출액은 1.4배 늘었다.
7. 소비자물가 완만한 상승세, 민생 복지 꾸준한 개선
1분기 상하이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 는 전년 동기 대비 0.6% 상승했고, 식품 및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Core) CPI 는 1.1% 올랐다. 3월 상하이시 전체 CPI는 전년 동기 대비 0.7% 상승했다. 1분기 상하이시 전체 공업생산자 출고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1.0% 하락했고, 공업생산자 구매가격은 0.4% 상승했다. 3월 상하이시 전체 공업생산자 출고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고, 공업생산자 구매가격은 1.6% 상승했다.
1분기 상하이시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은 2만 6,689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 이 가운데 도시 상주 주민은 3.4%, 농촌 장기 거주 주민은 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도시 실업률(조사 기준) 평균치는 4.1%로 집계됐다.
종합적으로 보면, 1분기 상하이시 경제사회 발전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발전 동력과 활력이 더욱 강화됐다. 다만 현재 국제 환경 변화의 영향이 깊어지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큰 상황에서, 경제 회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 다음 단계에서는 '안정 속 성장'의 기본 기조를 유지하고, 경제의 회복력을 지속 강화하며, 내수의 주도적 역할을 확데하고, 신품질 생산력(新質生產力)을 육성·발전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아울러 고용·기업·시장·심리적 기대 안정에 힘쓰고, 고품질 발전의 확실성으로 국제 환경의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해, 경제의 안정적 성장 흐름을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확장해 나가야 한다.
원문 출처: 상하이시 통계국, 상하이발포(上海發布, 상하이시 인민정부 위챗 공식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