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체커드 플래그 카니발, 전면 업그레이드로 돌아오다

korean.shanghai.gov.cn| 2026-03-03

2026 FORMULA 1 하이네켄 중국 그랑프리(FORMULA 1·HEINEKEN  Chinese Grand Prix)가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上海國際賽車場, Shanghai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열리는 가운데, 대회의 핵심 부대 행사인 '2026 체커드 플래그 카니발(Checkered Flag Carnival)'이 3월 8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이번 카니발은 처음으로 '다중 거점 연계'라는 혁신적인 모델을 도입했다. 레이싱 문화를 도시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경기, 문화, 관광, 상업, 라이프스타일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전 국민 축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이를 통해 F1이라는 최정상급 대회 IP의 매력을 더 많은 시민과 글로벌 레이싱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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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스터 [사진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

이번 체커드 플래그 카니발은 기존 행사를 기반으로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쉬후이구(徐匯區) 웨스트번드(西岸), 자딩구(嘉定區)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훙커우구(虹口區) 베이와이탄(北外灘), 바오산구(寶山區) 빈장(濱江) 네 개의 주요 거점에서 각각 개성 넘치는 행사를 선보인다. 각 거점은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현장감 넘치는 몰입형 콘텐츠와 적극적인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한다.

쉬후이 웨스트 번드 돔 아트센터-북광장과 게이트 엠 드림센터(Gate M Dream Center) 행사장은 이번 카니발의 핵심 체험 공간이다.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의 워터스케이프 플라자 행사장은 대회 본연의 매력에 집중해 레이싱 기술과 디자인의 정수를 조명한다. 베이와이탄(北外滩) 상하이 국제여객터미널 행사장은 빈장 강변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최초로 완전한 카트 경기 트랙을 조성한다. 상하이 국제 크루즈 관광 리조트 행사장은 대형 예술 작품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조성한다.

이번 카니발은 다채로운 체험 거리를 마련해 레이싱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처음으로 황푸장(黃浦江) 양안을 따라 조성된 '리버 서킷'이다. 관람객들은 강변 풍경을 만끽하며 상하이 특유의 스피드 감성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핵심 볼거리는 중국의 자랑, F1 드라이버 저우관위(周冠宇)를 주제로 한 몰입형 전시회 '저우관위 선수 찾기'로, 행사 기간 동안 저우관위 선수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자동차 팬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아울러 저우관위 선수의 캐릭터를 활용한 '슈퍼 라이선스' 스탬프을 혁신적으로 출시한다. 소지자는 4개 주요 행사장에서 스탬프를 모을 수 있으며, 외식, 리테일, 문화·오락 등 다양한 분야의 특별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레이싱 문화 축제는 F1을 전문 선수들의 무대에서 시민 모두가 누리고 즐길 수 있는 도시 축제로 탈바꿈시키며, 레이싱 문화를 진정한 일상의 문화로 자리잡게 할 것이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