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랜드 상하이 공연, 전체 라인업 공객
8월 26일, 'The Magic of Tomorrowland·해저 환상 세계(海底幻境, Planaxis)' 기자회견이 상하이에서 개최됐다. 이날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 악스웰(Axwell)을 비롯해 티에스토(Tiësto), 로스트 프리퀸시즈(Lost Frequencies), 리햅(R3HAB), 아트뱃(ARTBAT) 등 주요 아티스트 전체 라인업이 공식 공개됐다.
일렉트로닉 뮤직, 몰입형 비주얼, 다채로운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황푸장(黃浦江) 강변의 '히어로 돔(Hero Dome, 英雄·外灘)'에서 다시 열린다. 이틀 동안 서로 다른 아티스트 라인업을 선보이며 상하이 관객들에게 한층 새로워진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차 티켓은 9월 초부터 예매에 들어간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해저 환상 세계' 테마로 돌아와 실내 공간을 활용한 몰입형 연출을 한층 강화한다. 공연이 열리는 히어로 돔도 리뉴얼을 마쳤다. 길이 99미터의 대형 LED 곡면 스크린과 80개의 천장 스크린을 활용해 360도 몰입형 시각 공간을 구현했으며, 관객은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신비로운 심해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게 된다.
무대 밖에서는 황푸장 강변에 새롭게 조성된 문화·관광·비즈니스·스포츠·전시 복합 공간 인스 씨(INS SEA)가 정식 운영에 들어가며, 식음료와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하이 공연을 위해 특별 제작된 공식 굿즈도 함께 공개된다. 새로운 굿즈는 품목과 디자인 면에서 상하이의 지역적 특색을 한층 더 반영할 예정이다.
히어로 e스포츠(Hero Esports, 英雄電競)의 공동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탕단니(唐丹妮)는 "제1회 공연의 성공을 바탕으로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고, 이에 따라 히어로 돔을 전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며 "이는 단기적인 일회성 투자가 아니라 상하이의 미래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의 약속"이라고 말했다.
투모로우랜드 대변인 데비 빌름센(Debby Wilmsen)은 "탄탄한 라인업과 함께 다시 상하이를 찾아 또 한 번 잊지 못할 주말을 선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하이에서 이 여정을 이어가는 동시에 중국의 다른 도시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상관뉴스(上觀新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