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렉트로닉 음악 IP, 상하이 음악 생태계에 활력

korean.shanghai.gov.cn| 2026-10-27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세계적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브랜드 투모로우랜드(Tomorrowland)가 'The Magic of Tomorrowland·해저 환상 세계(海底幻境, Planaxis)'로 상하이를 다시 찾아, 히어로 돔(Hero Dome 英雄·外灘國際演藝中心)에서 이틀 연속 공연을 펼쳤다. 첫날 공연에는 러시아, 미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온 1만 명이 넘는 관객이 현장을 찾았는데, 그중 해외와 다른 도시에서 온 관객의 비율은 85.6%에 달했다. 이는 이번 일렉트로닉 뮤직 행사가 지역을 넘어 관객을 끌어들이는 강력한 매력을 지녔음을 보여줬다.

투모로우랜드 대변인 데비 빌름센(Debby Wilmsen)은 "2년 연속 중국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은 우리에게 매우 소중한 경험"이라며 "상하이의 투모로우랜드는 유일무이하다. 이곳에는 상하이만의 무대와 라인업이 있고, 상하이만의 관객도 있다. 투모로우랜드가 이곳에 서서히 뿌리내리면서 중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문화가 우리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탕단니(唐丹妮) 히어로 e스포츠(英雄電競)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진정으로 생명력 있는 IP는 지금 이 순간의 멋진 경험을 만들어 낼 뿐 아니라 소중히 간직할 만한 추억을 남기고,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것이 투모로우랜드에서 내가 가장 감동한 점이다. 투모로우랜드는 음악과 상상력으로 서로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을 하나로 이어준다"며 "우리는 창의성과 기술, 현장 제작을 통해 이러한 상상을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세계로 구현하고 싶다. 모두가 이곳에서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고, 다음 만남에 대한 기대를 안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계 최정상급 일렉트로닉 음악 IP가 지속적으로 상하이에 자리 잡으면서 황푸 빈장(黃浦濱江)은 '하나의 행사로 도시 전체를 연계하는' 새로운 문화관광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 트렌드가 상하이에 뿌리내리도록 하고, 도시의 야간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원문 출처: 문회보(文匯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