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여성 처클의 중의사 꿈

korean.shanghai.gov.cn| 2024-04-06

[상하이 인민대외우호협회 및 상하이 공청단 영상 제공]

칸와인 조엘 처클(Karnwhine Joelle Chuckle)은 라이베리아에서 왔고 아이러 라는 중국 이름도 갖고 있다. 그녀는 중의사의 꿈을 안고 상하이에 왔다.

상하이 중의약대학은 본교의 유일한 외국인 유학생인 처클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처클이 이 길을 선택한 계기는 무엇이고 중의학의 고유한 접근 방식인 '望診, 聞診, 問診, 切診' 방법에 대한 그녀의 첫인상은 어떠했을까? 상하이의 도심 풍경과 다양한 요리들이 그녀가 이곳에 정착하기로 마음 먹은 데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졸업 후 그녀는 어떠한 꿈을 펼치고 싶어하는지, 라이베리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중의학의 가치를 알리고 그 혜택을 전하고 싶은 그녀의 열정이 어떤 형태로 나타날 지 상상해 볼 수 있다.

처클의 블로그에서 우리는 중의학을 향한 그녀의 꿈을 확인할 수 있다. 아프리카, 나아가 전세계에 중의학을 알리고 세계 곳곳의 사람들이 중의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하려는 라이베리아 젊은 여성의 매력적인 스토리에 귀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