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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박은실의 상하이 인연
2024-07-24
2003년에 상하이에 와서 벌써 21년째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은실 선생님은 한국 친구들 사이에서 상하이 토박이로 통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그녀는 학생들로부터 상하이 사람들의 손님에 대한 배려와 외국 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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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여성 처클의 중의사 꿈
2024-04-06
칸와인 조엘 처클(Karnwhine Joelle Chuckle)은 라이베리아에서 왔고 아이러 라는 중국 이름도 갖고 있다. 그녀는 중의사의 꿈을 안고 상하이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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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영 임원, 중국 경제 변화의 목격자
2024-03-28
프랑스 출신의 경험이 많은 경영 임원-데니스 데푸(Denis Depoux)는 중국의 야심찬 개혁개방 정책이 가져온 직접적인 결과로 번영하는 대도시 상하이에서 중국 경제의 발전을 예리하게 관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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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학자, 상하이에서 찾은 '제2의 고향'
2024-03-14
시리아 출신 경제학자인 모하마드 알살레(Mohamad Alsaleh)는 지난 10월 중국 상하이 동부의 린강 자유무역시험구를 처음 방문한 이후, 상하이에서의 생활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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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U로 돌아온 것, 고향으로의 귀환 같은 여정
2024-03-14
2016년, 18세의 나이로 파키스탄을 떠나 상하이로 첫 발을 내디딘 사바 샤픽(Saba Shafiq)은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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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콘트롤즈, 중국 녹색 발전에 주목
2024-03-14
미국에 본사를 둔 스마트 빌딩 솔루션 전문기업인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는 중국시장의 거대한 잠재력과 친환경 발전 동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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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EO, 중국에서 '오성카드' 획득
2024-03-14
프랑스 출신의 경영인 에릭 르메르(Eric LEMAIRE)는 2007년부터 중국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상하이와 우한에 위치한 EFI 기업의 두 주요 지점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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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rian Hamczyk: 상하이 테슬라에서 주목받는 폴란드 출신 엔지니어
2024-03-14
폴란드 출신 엔지니어인 아드리안 함치크(Adrian Hamczyk)는 26세의 나이로 처음 중국 땅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