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박은실의 상하이 인연

korean.shanghai.gov.cn| 2024-07-24

2003년에 상하이에 와서 벌써 21년째 상하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은실 선생님은 한국 친구들 사이에서 상하이 토박이로 통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면서 그녀는 학생들로부터 상하이 사람들의 손님에 대한 배려와 외국 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느낄 수 있었다. 박 선생님은 "상하이는 한국과 매우 가까워서 가족과 친구들이 자주 저를 보러 오고요. 또한, 상하이에는 한국 슈퍼마켓과 한국 식당들이 밀집된 한국 거리도 있어 생활하는 데 매우 편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상하이에서 결혼하여 정착한 그녀는 상하이를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있다.

 

출처: 푸퉈구(普陀區) 미디어컨버전스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