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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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개방 정책이 시작된 이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약 기업들이 상하이에 진출하여 현지 기업들과 연동적으로 발전했다. 2025년 기준 상하이는 1조 2천억 위안(1,670억 달러)의 생산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 되며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기술 혁신 허브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 우세
1. 산업 규모 확대
2022년 상하이의 바이오제약 산업 규모는 처음으로 8천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생산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849억 8천만 위안에 달하였다.
2. 결집된 혁신 자원
상하이 증시 과학기술판에 총 26개의 바이오제약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이는 과학기술판 시장에 상장된 전체 바이오제약 기업 수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중국 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 20대 제약 기업 중 18개, 세계 20대 의료기기 기업 중 17개 기업이 상하이에 지역 본사(RHQ), R&D 센터 또는 생산 기지를 설립했다.
3. 지식재산권(IPR) 보호 강화
상하이 과학기술혁신센터 세관은 중국 최초의 과학 기술 기업을 위한 지식재산권 세관 보호 센터를 설립하여 바이오제약 기업의 지식재산권 세관 보호 등록 및 침해 단속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4. 강력한 인재풀
상하이는 1천 명이 넘는 국가급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24만 1천 명의 업계 전문가가 거주하고 있다.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의 학자를 포함한 고급 인재는 중국 전체의 4분의 1을 차지하며 전국에서 상위권에 속한다.
출처: 상하이 외국인 투자 가이드 2023